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자이언트/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한정된 예산 속에서 제작비 절감을 위해 NUT와 제작위가 모든 수단을 총동원했는데, 대표적인 것이 3D 모델링의 재활용이다. 다이가 어렸을적에 슈헤이의 손에 이끌려 보게 된 토닉 블루에서 라이브를 하던 밴드의 드러머와 유키노리가 JASS 멤버들을 이끌고 처음 So Blue에 데려갔을 때 라이브 중인 무대 위의 드러머, 코튼즈에서 유키노리와 라이브 공연을 함께 한 '프레드 실버'의 드러머 Tom Petrotie 세 캐릭터는 피부색만 다를 뿐 전부 같은 모델링이다. [[비디오 게임]]에서 흔히 보이는 [[팔레트 스왑]]. * 본작에서는 그저 ~~남자를 단련시키는 36개월 할부와~~엄청난 노력을 통해 JASS의 드러머가 된 것처럼 묘사되는 타마다 슌지 역시 [[재능충|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뮤지션이다.]] 축구 서클에서 탈퇴하고 다이에게 간식거리를 갖다 줄 때, 다이의 부탁으로 즉석에서 콜라캔과 나뭇가지로 퍼커션을 해낸 것이 슌지의 재능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. 악기 연주에 대해 모르는 관객들에겐 그저 '슌지가 드러머가 돼서 둘을 도와주면 되겠구나' 싶은 씬이지만 한번도 타악기를 연주해본적이 없는 문외한이 [[메트로놈]]도 없이 [[캐논 변주곡|한 곡이 연주되는 내내]] 박자감을 유지한 것은 흔치않은 재능이다. 그 까다로운 유키노리가 마냥 타마다의 열정만 보고 자신의 꿈을 향한 여정에 동참시킨 건 아니라는 것. * 당연하지만 다이와 유키노리의 솔로는 매 연주마다 다르다. 슌지의 드럼 솔로는 쏘 블루에서 단 한번만 선보여지며 눈물겨운 노력의 결정체로 표현되지만 둘은 처음부터 솔로가 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. 음원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《N.E.W》는 액트와 승부를 벌였던 로컬 재즈 페스티벌 버전, 《FIRST NOTE》는 쏘 블루에서 한 앙코르 공연 버전이며 《WE WILL》은 쏘 블루에서 첫 곡으로 연주한 다이와 슌지의 듀오 버전이다. 블루레이 스페셜 에디션 특전 CD에는 유키노리가 함께 연주한 스페셜 버전 《WE WILL ~with Yukinori~》가 수록되어 있으니 꼭 찾아서 들어보자. * NUT 뿐만 아니라 여러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. [[진격의 거인]] TVA 1~3기로 유명한 [[WIT STUDIO]]의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했으며 [[한국]]과 [[베트남]]의 스튜디오들이 하청을 담당했고 녹음쪽은 [[유니버셜 뮤직 재팬|유니버셜 뮤직]]이 협력했다. 유니버셜 뮤직 재팬의 경우 애니화 이전 부터 블루 자이언트 프로젝트와 협력관계였기 때문에 파트너십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. * 작중 다이는 [[도호쿠벤|도호쿠 방언]]을 쓰고 같은 [[센다이]] 출신인 슌지에게 "너 이제 도쿄 말투가 다 붙었다"고 언급하나 한국어 자막에서는 [[표준어 제일주의|둘의 대사가 전부 표준어로 통일됐으며]] 슌지의 도쿄 말투는 그냥 어미에 '~다구'가 붙었다는 식으로 번역되었다. 사실상 둘의 대사에서 사투리와 표준어를 분간하는 것은 불가능해 후술할 성적인 농담을 순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어판이 비판받는 요소이다. [[도호쿠벤]]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[[함경도 사투리]] 정도로 옮겼어야 했다.[* 다만, 북한과 단절되어 있다는 한국의 사회·문화적 여건 상 국내 출판 시장에선 관습적으로 도호쿠벤을 [[강원도 사투리]]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.] * 한국 상영판에는 [[섹드립]] 관련 순화가 많다. 다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유키노리의 대짜 드립을 오해한 것 때문에 유키노리가 다이의 이름을 듣고 '거시기가 클 것 같은 이름이네'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데[* 유키노리는 생식기가 아니라 다이의 손에 난 굵은 살을 보고 말한 것이다. 물론 오해를 노리고 한 발언이었다. 한편 다이의 인명에 쓰인 한자는 大(큰 대)다. 이 역시 따로 해설이 없어서 일본어 화자가 아니거나 일어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은 유키노리의 대사를 이해하기 힘들다.], 공식 번역에서는 '물건이 클 것 같은 이름이네'라고 돌려 말하는 방식으로 순화했다. 슌지가 축구부 서클을 탈퇴하고 한밤중에 다이의 색소폰 연주 장소에 찾아오는 장면에서도 다이는 놀람 반 장난 반으로 "타마다 님은 오늘 서클 여자를 집으로 꼬셨을 줄 알았는데요?"라고 놀리지만 자막에선 "타마다 님은 오늘 서클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요?"라고 '집으로 꼬시다'란 부분을 삭제하고 그냥 데이트라고 언급하는 식으로 순화했다. [[판씨네마|국내 배급사]]의 결정이었겠으나 비교적 관대한 영진위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심의에 걸릴법한 사안도 아니었기 때문에 별다른 소득도 없이 작품을 훼손한 셈.[* 당장 같은 해에 전신 누드로 성행위를 하는 두개의 씬이 있는 [[오펜하이머]]가 15세 이상 관람가로 나왔으며, 전신 누드는 아니나 [[네글리제]]와 검은색 레이스 속옷 차림으로 성행위를 암시하는 장면과 대사가 나온 [[30일]]은 12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. 배급사의 의중을 알 수 없는 상황.] * 엔딩 크레딧 후 후속작을 암시하는 쿠키영상이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